
미니맵을 보세요.
가뜩이나 아군 해비가 적고 상대팀 해비가 압도적으로 많아 상대팀 전략이 눈에 보이는데
E4는 뭐 그렇다쳐도 바이백이나 183이 저자리에서 자리를 잡는지 모르겠고...
아군 E 75가 미듐라인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ㅡㅡ;
결국 AB라인이 뭐 같이 밀리면서 그대로 게임 끝.
더 웃긴게 그나마 E 75가 걍 밀고 올라갔으면 어찌 해볼뻔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중형처럼 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방이 하루에 수십번 잡히면서 그제 어제 오늘 승률 30퍼 밑을 찍고 있네요.
평소에 허허허 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정말로 몇일간은 쉬어야할듯. ㅡㅡ;
덧글
헤비가 어딜가건 기본적으로 헤비가 할짓을 해주면되고 엘할루프야 구축들이 어디 자리를 잡던 저격질만 잘해주면 됨.
문제는 어딜 가든 밥값정도만 해주길 바라지만, 그러기 힘들다는거...
밑으로 몰려갔던 미듐&해비들은 62A에 쫄아서 밍기적하다가 뒤에 남아있던 상대팀 183에게 폭망 >
이치로는 걍 올라가지도 않고 아래쪽 언덕에서 놀다가 막판에 능욕당함.
= 저런 방이 하루에서 수십개. ㄳ
ㅠㅠ
몰려갔으면 한두대에 쫄아서 밍기적 거리는 꼴은 안해야 하는데, 의외로 한국인들 소심해서 한두대 맞는것 조차 싫어 한다는거...
ㅋㅋㅋ 화력이나 차량성능의 우위 보다 무서운게 숫적우위 인데 몰려가서 한두대 있다고 옹기종기 모여서 고스톱 ㅋㅋㅋ
그리고 AB 라인도 사태봐서 심상치 않으면 때릴 생각말고 닥치고 우주방어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뭐 있나 구경하다가 한대. 맞았다고 반격하려다가 또 한대...
해안가 언덕에서 이치로가 일단 한대 맞아주고 폭사 할 각오였으면 해안가는 돌파 했을듯 함... 하지만,
'나의 이치로는 소중하다능!!!! 기스나면 안된다능!!!!' 이러면 그냥 해안가 탱크들은 게임포기하고 화장실 갔다오는게 좋을듯..ㅋㅋㅋ
오죽하면 저격헤비니 1.5선이니 얘기 나오고 그걸로 맨날 싸우고 팀킬뜨는데다 포지션 문제라기보단 차라리 몸대고 일찍 터지더라도 그걸로 아군이 우회로에 싹 몰려들어가게 하면 이득인데 죽는거 아깝고 내가 딜 못하고 이런거 생각하다 다 망치는거죠.
자주포는요? 아주 그냥 아군의 삽질이 너무나 눈에 잘 보여서 미치는 중입니다. 으하하하!!!
생존률이 12%라는 것이 안습.~~~
...죄송합니다
R? 쳐주고 우라아아 하면 열에 여섯은 호응해주던데 말이죠ㅡㅂㅡ
이백 세대가 일렬로서서 앞에 마우스한테
준비댄사수 발사
1번이백:뿡 (800)
2번이백(저):뿡(850)
3번이백:뿡(빗나감)
저랑 1번이백 아놔님ㅡㅅㅡ
여튼 삼백팩(...)같은짓도종종할수있어서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