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3.5만명 달성.

다리쪽 교통혼잡은 잡았으나...
결국 이것저것 막 터지는 바람에 목표량만 달성하고 저장하고 쿨하게 도망나옴(...)

으아아아아아아!! 내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계획도시를 만드리라!!!

덧글

[냉동만두]

옛날 미국식 계획도시가 격자무늬였다면, 요새 계획도시는 저런 원형구조를 택하더군요. 쿠웨이트 시티가 저랬는데, 도시 반대쪽의 목적지에 가기가 굉장히 쉽고 길을 잃어도 돌아오기 쉽달까...

[이젤론]

격자무늬도 괜찮은데 교통체증만 아니라면.. ㅜㅜ

[쾅독수리]

언제나 답은 고급상업+사무실 풀업.

어떤 문제가 터져도 세수입으로 인한 막강한 인프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걸로 무계획도시 7만5천명 찍는중.(그래도 교통 설계는 무지막지하게 중요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필연적으로 2차산업의 쇠락과 함께 외부에서 상품을 들여오느라 도시 외부-내부 연결이 중요합니다. 이건 화물철도로 땜빵하면 끝이지만.



그래도 저 원형도시는 어떻게 만들었나 묻고 싶을 정도네요. 고밀도화가 조금 힘든 구조일거 같은데 교통지옥은 해소될거 같아서 말이죠.

[이젤론]

사실 사방팔방으로 진출입로를 뚫으면 방사형도 괜찮은데 말이죠. 음음.

[주사위]

멋진 도시네요.

[이젤론]

그리고 목표치 달성하자마자 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