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럽겠지만 여차저차 미싱링크 좀 타고 베른북부 최종보스를 때려잡았습니다.
그리고 갑툭튀한 베른 가디언

연출하며 대사하며 뭐 흠잡을것이 없네요.
탱자 탱자 놀다가 최종보스를 때려잡으니 기어나오는게 마음에 안들지만;

판타지풍 대륙이라 이번에 배는 뭐를 줄까?! 했는데...



아르데타인産 쇄빙선을 줌.
동력선이라서 그런지 돛이 없어도 잴 빠르네요. 심지어 위험해역 내성도 꽤 있는듯?

스킵불가 던전을 공략해야 숨겨진 이야기를 수집할수있는데 필요한 시간이 꼴랑 10분
처음에는 실패했다가 베른 다 클리어하고 겸사 겸사 쇄빙선 시험 운항하면서 다시 깼....

전사가 노예로 시작하는 지역답게 처음부터 훅 들어오는 연출이네요. ㅎㄷㄷ




재법 신선했던 퀘스트중에 하나.
잠입액숀 로아!

...는 이동키가 막 튀는 바람에 수도없이 실패함. _-_

전사 초반 프롤로그 맵
디트가 각성만하고 아직 베른에 묶여있는데 격투가처럼 무슨 상호 대사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저냥반은 루테란에서도 술을 먹더니만 여기서도;;

마녀가 고아를 줍줍한다는 시리즈가 유행했는데 그것이 생각나는 도입부



마무리&에필로그까지 꽤 마음에드는 숨겨진 이야기였네요.
타르실라는 현재 이벤트 필드 보스로 나온답니다. ㅠㅠ

악덕 노예상인 최종전.
딱 포즈만 보면 죽을자리에 어서 와라! HAHAHA 하는것 같은데 실제로는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덤.

15일 접속보상으로 주는 아바타를 입어봤는데... ㅓㅜㅑ
30일 접속보상으로 주는 옷이 기대됩니다. ///ㅂ///
덧글
바에단 죽인다음에 노예해방퀘스트를 위해 칼트헤르츠섬에가면 거기있는 노예상들이 이런대화를 하죠
'그러고보니 요즘 바에단이 안보이던데..' ㅋㅋㅋ
풍백(암초/모래/폭풍우 보통)과 같이 쓰면 애지간한건 다 커버되더라고요. 망자/세이렌은 답이 없고ㅠ